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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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씨스타 '미녀와 야수', DJ DOC도 반했다

기사입력 2013.07.13 19:44 / 기사수정 2013.07.13 19: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그룹 씨스타가 DJ DOC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DJ DOC 편으로 진행되어 쟁쟁한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DJ DOC의 '미녀와 야수'를 선곡, 효린은 "저 혼자 쓸쓸하게 섰던 무대에 멤버들과 다 같이 설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씨스타는 남성 백댄서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객석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그룹임을 입증했다.

씨스타의 무대에 매료된 DJ DOC는 "춤이 최고였다" "편곡이 제일 좋았다. 씨스타가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노라조, 문명진, 바다, B1A4, 씨스타, 정준영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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