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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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신애라 "남편 차인표, 몸매 관리 능력 존경스럽다"

기사입력 2013.07.12 23:45 / 기사수정 2013.07.12 23:45

대중문화부 기자


▲땡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몸매를 칭찬했다.

차인표는 12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아내 신애라에게 "내가 남편으로써 존경스러웠던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날 신애라는 차인표의 질문에 "존경스러웠던 적은 많다. 나는 당신의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당신 정도 나이면 보통 배가 나오는데 열심히 몸매를 관리하는 것을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차인표는 "그거 외에는 또 없느냐"라고 물었고, 신애라는 "또 많은데... 잘 생각이 안난다"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땡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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