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16
연예

정준하 목보호대 차고 녹화참여 "몸 관리 잘하겠다"

기사입력 2013.07.12 17:48 / 기사수정 2013.07.12 17:48

한인구 기자


▲ 정준하 목보호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목보호대를 차고 녹화에 참여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에는 목디스크로 수술 3일만에 합류한 정준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준하는 앞서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중 목에 무리가 온 탓에 목디스크 부상을 입고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정준하는 지난주 녹화에 불참한 것에 대해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목보호대를 착용하고 방송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앞으로 몸 관리 잘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얼굴 살이 빠져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냉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 걱정하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식신로드'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목보호대 ⓒ Y-STAR 식신로드]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