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의 궁서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휴대전화 판매점 사장님의 진지함이 묻어나는 사진이 관심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장님의 진지한 궁서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 판매점의 광고 문구가 담겨 있다. '세상에 공짜폰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할부원금이 중요합니다'라며 '가장 싼 매장은 아닐지 몰라도 가장 정직하게 판매하겠습니다'라는 글이다.
특히 '세상에 공짜폰은 없습니다'는 궁서체로 적혀있다. 이 가게 사장님은 허위광고 대신 솔직하게 공짜폰은 없다고 밝히며 차별화된 모습으로 손님을 끌고 있는 것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사장님의 궁서체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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