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로이킴, 고교시절 첫 자작곡 'To my shoemaker' 공개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로이킴은 첫 자작곡 ‘To my shoemaker'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자작곡 ‘Love Love Love’로 가요 차트를 휩쓸고 있는 로이킴이 등장한다.

이날 로이킴은 처음 작곡한 곡 ‘To my choemaker'를 들려준다. 이 곡은 로이킴이 고등학교 2학년 띠 역사 숙제로 제출했던 자작곡으로 홀로코스트(나찌의 유대인 학살) 생존자 이야기를 가사로 다뤘다.

‘To my shoemaker'를 통해 99 점을 받았다는 로이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이나믹 듀오, 디어클라우드, 뮤지가 출연한다. 12일 밤 12시 20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