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선교사로 아이티 간다…출산 후 활동 계획 드러나

▲ 선예 선교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선예가 선교사로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출신 사업가 이미나 씨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선예의 향후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

이 씨에 따르면 선예는 출산 후 아이티에서 선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씨는 트위터에 "(선예가) 출산하고 6개월 후면 아이티 선교사로 나간다고 합니다"라며 "선예 씨 모습 속에 겸손과 온유의 성품이 어찌나 많던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 씨는 "아이티 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이들을 통해 아이티 땅이 변화될 것을 기대하고 축복합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선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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