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지하철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지창욱이 과거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당시의 셀카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창욱은 지난 겨울 자신의 SNS에 "버스 막혀서 지하철로 변경! 신분당선이 생겨 참 좋네요" 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외투와 선글라스까지 올블랙으로 무장한 지창욱이 시크한 훈남 포스를 풍기고 있다.
지창욱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평소 매니저 없이 혼자 잘 다닌다.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 지하철도 타고 버스도 탄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한 지창욱은 오는 9월 걸그룹 카라, 배우 김영광과 함께 촬영한 드라마 '시크릿 러브' 방영을 앞두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지창욱 ⓒ 지창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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