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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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이정길 또 청부살해 지시, 이번엔 '정원중'

기사입력 2013.07.08 23:08 / 기사수정 2013.07.08 23: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정길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고 하는 정원중을 살해하려고 했다.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상어' 13회에서는 지검장 오현식(정원중 분)이 뺑소니 사고를 당하고 위중한 상태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식은 그동안 자신이 저지른 죄를 뉘우치고 검찰청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심 했다. 이에 검찰청장에게 "할 말이 있다"며 늦은 시각에 바삐 길을 나섰다.

하지만 검찰청장을 만나기 전 조상국이 고용한 암살자 책장 주인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두 눈으로 아버지의 사고를 목격한 오준영(하석진)은 오열했고 "자기가 당한대로 똑같이 되갚아 주는 걸까?"라면서 범인으로 한이수(김남길)를 의심했다.

이날 조상국은 조해우에게 "사돈이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참 안타깝다"라면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예진, 하석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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