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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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결방된 '인기가요'서 씨스타-이승철 제치고 1위

기사입력 2013.07.08 15:55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여자대통령'으로 첫 지상파 1위를 거머쥐었다.

8일 SBS '인기가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7일 결방된 '인기가요'의 7월 첫째 주 차트를 공개했다. 

걸스데이의 '여자대통령'은 음원점수 5375점, SNS 점수 3500점, 시청자사전투표점수 12점, 총점 8887점으로 씨스타와 이승철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위는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 3위는 이승철의 '마이 러브' 이어 포미닛의 '물 좋아?', 김예림의 '올라잇', 아웃사이더의 '슬피 우는 새'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7일 '인기가요'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로 결방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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