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황성용이 득남했다.
롯데 구단은 "황성용의 아내 황지영 씨가 6일 오후 5시 서울 아이산 산부인과에서 3.1kg의 건강한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롯데 2차 6라운드 41순위로 입단한 황성용은 2012년 아내 황 씨와 결혼했다. 올 시즌 1군에서는 16경기에 출전, 18타수 4안타 3득점 타율 2할 2푼 2리를 기록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황성용(오른쪽)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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