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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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추가 촬영, 형돈-준하 없는 공백…서장훈-데프콘 활약

기사입력 2013.07.06 12:30 / 기사수정 2013.07.06 12:30



▲무한도전 추가 촬영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가 촬영을 불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6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열혈 위기 극복 프로젝트 '웃겨야 산다' 편이 전파를 탄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녹화에 앞서 그간 탈장으로 괴로워하다 결국 탈장 수술을 받게 된 정형돈과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정준하의 병실을 찾을 예정이다.

병문안 과정에서 더 큰 웃음을 만들어 달라는 형돈과 준하의 부탁을 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긴급회의에 돌입한 결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가수 데프콘을 깜짝 게스트로 섭외하는 데에 성공한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두 명의 멤버가 없는 상황에서 더 큰 웃음을 주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추가 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더 큰 웃음을 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시청자들의 지지와 공감을 받았던 '무한도전'은 이번에도 역시 진정성 있는 태도로 일관해 감동을 자아냈다.

MBC ‘무한도전’ 열혈 위기 극복 프로젝트 '웃겨야 산다' 편은 오늘 저녁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추가 촬영 ⓒ MBC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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