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다희·윤상현·김광규, 과거 '크크섬' 팀 모였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이다희가 5년만에 뭉친 윤상현, 김광규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3일 자신의 SNS에 "5년만에 '너목들'에서 다시 만난 크크섬팀. 김광규선배님께서 크크섬에서 5년 동안 공부해서 '너목들'에서 판사, 검사, 변호사로 만난 거라며. 두 작품에서 이렇게 만나긴 쉽지않은데! 좋은 인연!"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김광규는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취하며 웃고 있고, 윤상현과 이다희는 김광규의 양쪽 어깨에 매달려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출연 중인 세사람은 지난 2008년 종영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너목들'은 4일 밤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김광규, 이다희 ⓒ 이다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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