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모태솔로 특집, 남자 5호 "유치원 때 뽀뽀가 마지막"

짝 모태솔로 특집

[엑스포츠뉴스 = 대중문화부] '짝' 모태솔로 특집 남자 5호가 유치원 때 뽀뽀를 마지막으로 뽀뽀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8명이 펼치는 '모태솔로 특집' 애정촌 53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5호는 첫 뽀뽀이자 마지막 뽀뽀가 유치원 시절 연극을 할 때 상대 여자아이였다고 털어놓았다. 남자 5호는 울고 싶다며 한숨을 지었다.

남자 3호는 "남들 다 하는 연애를 나는 왜 못할까?"라며 직장, 가족 스트레스 등은 연애 못한 스트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신세한탄을 했다.

남자 1호는 연애를 글로 배웠다. 남자 1호는 "연애를 책으로 배웠다. 연애소설도 공부하려고 했는데 얘는 '아, 공부할 과목이 아니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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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모태솔로 특집ⓒ 짝 모태솔로 특집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