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김희선의 만삭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김희선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임신했을 때 몸무게가 32kg정도 늘어서 82kg였다. 임신 4개월 때 만삭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김희선은 또 "어릴때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먹기 위해 둘째를 가질 수도 있다"는 솔직한 발언을 덧붙였다.
이 때문에 김희선이 임신했던 당시에 직접 올렸던 미니홈피의 사진들과 화보 사진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 씨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갸름한 턱선 등 증가한 체중이 티가 나지 않을 만큼 임신 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신동엽, 김구라, 봉태규 등과 함께 토크쇼 '화신'의 MC로 매주 톡톡 튀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 김희선 미니홈피,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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