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주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희선이 주량이 줄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김희선은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요즘 주량이 줄었다"고 답해 주위를 웃겼다.
김희선의 주량 언급에 김구라는 "회식 때 항상 도망 간다"고 폭로했고 봉태규도 "기억을 못 하는것 같다"며 거들었다.
김희선은 "원래 술자리를 주도하고 끝까지 가는 편인데 요즘 자리를 빠져나온다. 원래 그런 사람들 정말 싫어했다"고 해명했다.
김구라는 "예전엔 술자리의 이봉주였는데 이제는 페이스메이커다"며 김희선의 주량을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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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선 주량 ⓒ 화신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