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내바보 '별과 임산부 체조 레슨 다녀와'

▲ 하하 아내바보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내바보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일 가수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남편. 오늘도 새벽 네 시가 넘어서야 촬영을 마치고 들어와 몇 시간 잠도 못 잤는데. 지난 주부터 약속했던 임산부체조 레슨을 함께 다녀와 주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게도 참 좋은 남편이지만. 드림이에겐 정말 좋은 아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라고 덧붙이며 하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는 하하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7월 출산을 앞둔 만삭인 아내와 태어날 아기를 위해 임산부 체조 레슨에 함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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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하 아내바보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