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RPG '엘레노사가'가 지난달 28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후 현재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엘레노사가'는 타락한 빛의 여신 엘레노의 일대기를 배경으로 전술을 바탕으로 한 파티 구성이 전투에 큰 핵심이 되며, 기존 장르의 게임과 다르게 육성과 스킬 배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5가지의 개성 넘치는 클래스를 선택해 전투, 모험, 교류, 방대한 퀘스트 등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다.
또 100여 가지의 스킬, 1,000종 이상의 아이템, 육성을 통해 성장하는 길드 시스템 등을 도입해 더욱 전략적인 전투와 RPG의 재미 요소를 한층 높였다.
특히, 출시 하루 만에 T스토어 인기게임 순위에 진입했으며, 사용자 평점 5.0 만점 중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 기록과 동시에 국내 최대 스마트폰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도 게임 순위 상위에 진입하면서 인기가 급상승 중에 있다.
SK 네트웍스서비스의 박병철PM은 "기존에 출시한 모바일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차별화된 재미요소를 추가해 많은 유저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며 "출시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의 모바일RPG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엘레노사가'는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기념으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템 패키지를 100% 지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엘레노사가 ⓒ SK네트웍스서비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