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반전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반전제조기 박명수가 활약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박명수는 예언자로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했고, 멤버들은 상금을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섰다.
정형돈을 우승자로 예언한 박명수는 먼저 자신을 찾아온 정준하 몰래 상금을 숨겨 놓고, 상금을 숨긴 6번 사물함 열쇠를 정형돈에게 건넸다. 하지만 길이 사물함을 열고 돈가방을 가지고 나타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박명수가 정형돈에게 건넨 사물함 열쇠는 6번이 아닌 9번이었던 것. 박명수의 실수로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에서도 반전이 벌어지며 박명수는 다시 한번 '반전제조기'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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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반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