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헐리우드 스타들의 패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선글라스는 언제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헐리우드 대표 패셔니스타 리즈 위더스푼과 제이크 질렌할은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즈 위더스푼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 티셔츠를 데님 팬츠에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때 그는 사각 프레임이 인상적인 블랙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에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패셔니스타 제이크 질렌한은 어두운 톤의 티셔츠, 카키 컬러 카고 바지를 활용해 깔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캐주얼룩에 선글라스를 착용, 시크하면서 은근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리즈 위더스푼과 제이크 질레한의 블랙 선글라스 스타일링이 국내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다"라며 “사각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는 얼굴형에 크게 구애 받지 않아 꾸준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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