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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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기 태명은 드림이, 좋은 아빠 되기 위해 공부 중"

기사입력 2013.06.27 17:59 / 기사수정 2013.06.27 17:5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예비아빠 가수 하하가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대한민국에 레게 붐을 일으킨 스컬&하하가 신곡 ‘Ragga muffin’을 들고 무대 위에 오른다.

이날 유희열은 오는 7월 아빠가 되는 하하에게 “아이의 이름은 지었냐”고 물었다. 하하는 “아직 이름을 정하지는 못했지만 태명은 드림”이라고 밝혔다.

2세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 ‘멋진 아빠’로 살기 위해 공부중이라고 밝힌 하하는 “실제로 많은 팬들이 상식 책을 선물해 주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희열은 작명의 달인 하하에게 나에게도 어울리는 예명을 지어 달라고 했다. 이에 하하가 “유씨니까..‘유재석 짱’이 어떠냐”고 묻자, 유희열은 “내 이름인데 나의 정체성이 하나도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8일 밤 12시 20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하하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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