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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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우리카드 인수, 계약대로 원활히 진행"

기사입력 2013.06.27 14:32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최근 불거진 우리카드 인수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당초 계약대로 진행하며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KOVO는 27일 서울 상암동 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제9기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우리카드 드림식스 배구단에 대해 논의했다.

KOVO는 이날 이사회에서 드림식스 배구단 인수와 관련된 우리카드의 최종결정에 대해 이사회는 고마움을 전했으며 향후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카드와 당초 계약을 원칙으로 하여 최대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KOVO는 우리카드의 지주회사인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로 어려운 상황이나 배구단 인수를 결정한 만큼 배구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 ⓒ KOVO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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