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의 주얼리 와치 컬렉션 GRACE ON ICE의 두 번째 모델을 선보인다.
로만손의 GRACE ON ICE 컬렉션은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은반 위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선수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외형에 차갑고 순수한 느낌의 반짝이는 오브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인 주얼리 워치 컬렉션으로 이번 스위스 바젤월드에서 처음 선보였다.
특히 첫 번째 모델인 '더 퀸'의 경우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김연아 선수의 서명이 각인됐으며 글래머러스한 외형과 화려함으로 출시되자마자 김연아 선수의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두 번째 모델 '스텔라 Stella_RM3254QL'는 작은 다이얼과 주얼리 밴드의 팔찌 타입으로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스텔라 Stella'는 김연아 선수의 세례명인 동시에 반짝이는 작은 별이라는 뜻을 가진 이태리어로 로만손에서 운영하는 더와치스 페이스 북의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김연아 ⓒ 로만손]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