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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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손예진, 살해 현장에서 정애연 아파트 스마트키 발견

기사입력 2013.06.24 23:07 / 기사수정 2013.06.24 23: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살해 현장에서 정애연 아파트의 스마트키가 발견됐다.

24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상어' 9회에서는 살해 현장에서 발견된 아파트 스마트키의 주인이 이화영(정애연)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조해우(손예진 분)가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우와 변방진(박원상)은 정만철이 살해된 창고에서 발견된 스마트키 주인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그 집은 바로 이화영의 집. 이에 변방진은 이화영에게 살인사건이 있었던 날에 어디에서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이화영은 그냥 집에 있었다고만 거짓말을 했다. 결국, 해우는 변방진에게 자리를 피해줄 것을 요청한 후에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이냐 물었다.

그러자 이화영은 그제서야 "해우씨 결혼식이 있던 날 해우씨 아버지와 함께 있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얼마 전에 조사장님 스마트키 분실한 적 있어요. 하지만 조사장님 그 시각에 저와 같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에요"라고 증언했다. 또한 다시 만난 한 5년 쯤 됐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예진, 정애연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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