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최소한의 물로 집 청소에 도전했다.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물 없이 살기' 체험을 하고 있는 멤버들은 '최소한의 물로 친구 집을 청소하라'는 체험 과제를 받았다.
과제를 위해 양상국은 개그맨 중 더럽기로 유명한 류정남의 집을 찾았다. 생각보다 더러운 집 상태에 경악을 금치 못한 양상국은 최소한의 물로 설거지와 물걸레질을 마쳤다.
양상국은 주어진 20리터의 물을 이용해 청소는 물론 류정남의 머리가지 감겨 줬다. 류정남은 이사한 지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는 청소라고 고백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소한의 물로 집 청소에 나선 멤버들의 노하우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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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