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신화 선배님들, 왜 신화인지 알 것 같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2PM이 선배그룹 신화와 함께 활동한 소감을 밝혔다.

2PM은 2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What time is it?'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멤버 준케이는 "신화 선배님들은 후배를 정말 잘 챙겨주시고 특히 이민우 선배님은 직접 우리를 찾아와서 조언이나 세세한 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가와주신다"라며 "신화 선배님들 모두 후배에게 직접 다가와서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사실 선배로서 어려운 일인데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준호는 "신화 선배님들이 왜 신화인지 알 것 같더라. 활동하면서 우리도 잘 챙겨주시고 또 무대 위에서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정말 멋지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2PM은 지난 해 11월 상해를 시작으로 자가르타, 대만, 마카오, 방콕 등에서 아시아투어 'What time is it?'을 이어갔다. 21, 22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2PM은 이후 국내외 개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택연, 준호, 준케이, 우영, 닉쿤, 찬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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