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정규 앨범 발매 기념 VIP 시사회 개최 '60명 초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존박이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INNER CHILD'를 개최한다.

2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은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INNER CHILD'를 개최, 멜론 회원 60명을 초대하는 VI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멜론 프리미어'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멜론 고객만을 위한 행사로, 이미 많은 아티스트들이 정기적으로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11일 진행된 '멜론 프리미어'에서는 씨스타가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팬들과 함께 깜짝 파티를 열어 함께한 바 있다.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이번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INNER CHILD' 초대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은 멜론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멜론 웹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 26일 발표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28일 서래마을 피놋(Pinot)'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초대된 참가자들은 2년 만에 싱어송 라이터로 돌아온 존박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aby'와 자작곡 'Too late', '그만', 'Sipping my life'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존박은 이번 앨범에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하였으며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전했다.

한편 존박의 첫 정규 앨범 'INNER CHILD'는 7월 3일 발매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존박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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