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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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이다희, '죄수의 딜레마'로 '쌍둥이 사건' 해결

기사입력 2013.06.20 23:13 / 기사수정 2013.06.20 23: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보영과 이다희가 힘을 합쳐 쌍둥이 살인범 사건을 해결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서도연(이다희)과 쌍둥이 살인범을 잡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이날 서도연은 "내가 쓰려는 작전은 '죄수의 딜레마'다"라며 "어느 한 쪽은 무죄고 어느 한 쪽은 유죄로 15년을 썩어야 한다면 당연히 배신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서도연과 장혜썽은 증거불충분으로 인해 무죄로 풀려날 가능성이 높은 쌍둥이에게 '죄수의 딜레마'를 이용해 서로를 배신하도록 계획했다.

결국 정필승(한기원)이 "저희 둘이 짜고 그 사람을 죽였다"고 고백해 살인범으로 밝혀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기웅, 이다희, 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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