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길용우-한지혜, 다정 모습 포착 '애틋한 부녀'

▲ 금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금나와라 뚝딱' 길용우와 한지혜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 측이 공개한 촬영장 사진에는 극중 아버지인 길용우와 함께 촬영하는 도중 귀엽게 V를 그리고 있는 한지혜와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길용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금 나와라 뚝딱!'에서 집안에 보탬이 되고자 고생하는 큰 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려 깊은 큰 딸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금나와라 뚝딱' 관계자는 "극중 애틋한 아버지와 딸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촬영 때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실제 부녀라고 해도 될 만큼 서로에게 다정하다"고 밝혔다.

현재 '금 나와라 뚝딱!'은 현수(연정훈 분)가 몽희(한지혜)에게 상처를 준 과거의 여자가 성은(이수경)임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졌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금나와라 뚝딱 ⓒ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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