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아들이 팔다리 없을까 봐 걱정했다"

▲닉 부이치치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강연자 닉 부이치치가 아들 키요시를 낳기 전 우려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닉 부이치치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닉 부이치치는 "아들을 낳기 전 팔다리가 없을까 봐 걱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닉 부이치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가졌다. 의학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단 하나의 걱정이 있다면 아이가 만약 팔, 다리가 없다면 하는 문제였다"며 "이에 아내는 '괜찮다. 좋은 롤모델 닉이 있으니까'라고 위로해줬다"고 덧붙이며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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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