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디,레이디제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쌈디와의 결별 심경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이 결별 기사를 접하고 놀라셨을 것으로 압니다. 저희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함께 결정했고, 그 과정에서는 어떤 오해나 불화도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둘 이외에 제3자의 문제로 확대해석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활동에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10월 교제를 시작한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지난달 초 결별하면서 6년간의 공개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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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쌈디,레이디제인 ⓒ 레이디제인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