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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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린 다우니, 당황한 '아이언맨' 포착

기사입력 2013.06.15 23:41 / 기사수정 2013.06.16 01:29

대중문화부 기자


▲ 아기 울린 다우니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기를 울리고 말았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더 저지' 촬영을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에 머물고 있는 동안 어린아이를 울리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엄마와 산책을 나온 18개월의 잭슨 데노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평소 영화 '아이언맨'의 팬인 잭슨 데노는 슈트도 입지 않은 아저씨가 '아이언맨'이라는 사실에 울음을 터뜨리고 만 것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가 울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10분 동안이나 함께하며 사진도 찍어주고 아이를 달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기 울린 다우니 ⓒ SPLASH NEW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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