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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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이효정, 김갑수 살해시도 이유는? '유언장'

기사입력 2013.06.15 23:03 / 기사수정 2013.06.15 23: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효정이 최국을 죽이려 했던 것은 유언장 때문이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최국(김갑수 분)이 과거 최석(이효정)에게 정이현(성유리)를 데려가겠다고 부탁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날 최국은 최석을 찾아갔지만, 정작 최석 보다는 정이현 때문에 그녀를 데려오지 못했다. 정이현이 최국에 대한 오해로 아버지를 외면하고 말았기 때문.

이에 당황한 최국은 이현을 따라가려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최석의 부하들에게 제지 당하고 말았다. 최국은 "다 바로 잡을 거다"라고 입을 열었고,최석은 "바로 잡다니? 뭐가 잘못 됐다는 거냐. 형만 잘났는거냐. 아버지가 인정한 사람은 형이 아니라 나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최국은 "아버지 유언장, 자네가 조작한 그 유언장, 진짜 유언장이 곧 도착할거다. 그때 다시 얘기 하자"라고 돌아섰고, 최석은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표정으로 최국을 바라봤다.

결국 최석은 집으로 돌아가던 최국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를 시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정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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