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유재석 출연료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정준하가 유재석과 자신의 출연료를 비교했다.
정준하는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우리 어디가'편에서 멤버들과 여행 예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이날 유재석은 "여행 경비 내가 내겠다"라고 제안했고, 길은 "형은 요즘 벌이 안 좋으니까 준하 형이 쏴라"라고 만류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벌이가 안 좋다고?"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얘가 열배를 번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정준하는 "쟤 한번 나가면 나는 열번 나가야 한다"며 "재석이 방송을 채우려면 나는 방송 30번 나가야 한다"라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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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준하 유재석 출연료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