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후지이 미나, 훈훈한 투샷 "저희 이뻐해주세요"

▲이현우 후지이 미나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의 친분이 공개됐다.

14일 이현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은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포스터 촬영현장! 후지이 미나 누나와 함께 하게 됐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뻐해주세요 저희도"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올해의 레이디, 가이로 선정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는 다정하게 서서 어깨를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현우는 검은색 수트를 차려입고 눈을 땡그랗게 뜬 표정을 짓고 잇으며 후지이 미나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이현우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리해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후지이 미나는 MBC 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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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현우 후지이 미나 ⓒ 이현우 트위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