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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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걸그룹 최초 수영장서 쇼케이스

기사입력 2013.06.14 20:35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국내 걸그룹 최초 수영장 쇼케이스를 연다.

14일 소속사측은 걸스데이가 오는 24일 오후 1시 반얀트리 야외수영장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걸그룹 최초 수영장에서 열려 팬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는 미디어와 팬들을 초청해 신곡 공개와 함께 '기대해', '나를 잊지마요', '반짝반짝' 등 히트곡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인 만큼 팬들을 위해 야외수영장에서 시원한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앨범 콘셉트는 섹시와 멋의 조화로 기존 걸스데이와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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