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원 '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은지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임시 투입됐다.
14일 은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은지원이 현재(14일) '맨발의 친구들' 촬영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일회성 게스트 출연이지 고정 출연은 아니다"라고 못박아 설명했다.
앞서 고정 멤버였던 유세윤은 최근 음주 운전과 관련한 논란으로 '맨발의 친구들'에서 임시 하차했다. 또한 김범수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어서 은지원이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임시 투입된 것.
한편 '맨발의 친구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맨발의 친구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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