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2:20

'상류사회' 신동 '폭풍 택배', 김치부터 티셔츠까지 "말만 하면 다 돼"

기사입력 2013.06.12 17:17 / 기사수정 2013.06.12 20: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주니어의 신동에게 엄청난 양의 택배가 폭풍 배달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에서는 출연진들이 말만하면 이루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겪게 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신동이 "단체 티셔츠 좀 보내주세요!"라는 말 한마디에 택배가 배달돼 이들은 놀라움을 감출 줄 몰랐다.

이날 상류사회에 배달된 단체복은 스태프들 것까지 넉넉히 챙겨 택배로 보내졌으며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동 받은 신동은 연신 "대박이다!"를 외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수근, 김병만에게도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티셔츠가 도착해 그들 또한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말 한마디면 다 돼", "신동 아직 죽지 않았네", "아이돌은 아이돌인가봐요~", "정말 대박이네요", "신기하다. 미리 준비해 놓은 건가?", "나도 말만하면 이뤄졌음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신동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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