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놓고 틀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이래놓고 틀림'이라는 안타까운 사연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래놓고 틀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도형의 둘레의 길이를 구하는 4점짜리 수학 문제가 담겼다. 시험지의 주인공은 공식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가장 아랫부분의 정사각형이 50개가 될 때까지 도형을 그렸다.
주인공은 시험지에 빼곡히 도형을 그리고, 그린 도형을 바탕으로 둘레를 계산했지만 안타깝게도 채점 결과 정답은 맞추지 못했다.
상당한 시간을 들이며 열심히 푼 문제지만 결국 틀린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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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래놓고 틀림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