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8

[오늘의 유머]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 '마더 파더 젠틀견~'

기사입력 2013.06.11 20:12 / 기사수정 2013.06.11 20:13



▲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이었던 개가 화제다.

11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을 하나로 합쳐놓은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애눈 이제 막 태어난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임에도 입 주변에 젠틀맨의 상징인 콧수염 모양의 털이 선명하게 자라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갓 태어난 강아지가 성장한 후의 듬직한 모습도 공개됐다. 여전히 선명하게 드러난 콧수염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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