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왕의 교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고현정이 '전광석화 호신술'을 선보였다.
배우 고현정은 '여왕의 교실'에서 교실의 절대 권력자 '마여진' 선생으로 출연한다. '여왕의 교실' 제작사 측은 첫 방송을 앞둔 11일 고현정이 호신술 시범을 보이는 장면을 공개했다.
고현정의 호신술 시범 촬영은 지난달 18일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고현정은 극중 마여진 선생이 원어민 교사 리키 김(저스틴 역)을 상대로 호신술을 선보이는 상황에서 재빠른 동작으로 그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제작사 측 관계자는 "고현정의 액션 연기가 이렇게 뛰어날 줄 몰랐다"며 "기대 이상의 장면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방송되는 '여왕의 교실'은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교실' 고현정 ⓒ MBC,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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