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이피 골든디스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비에이피가 대만에서 골든디스크를 수상했다.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는 8일 대만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대만 소니레코드사(社)로부터 골든디스크를 수상했다. 이 골든디스크는 대만 현지에서 5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음반에 주어지는 상이다.
대만 소니 측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음반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서 이러한 판매량은 이례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9일 타이페이에 위치한 '난강101'에서 공연을 치렀다. 3천석의 객석이 가득찬 가운데 비에이피는 현지 팬들 앞에서 '워리어(WARRIOR)'부터 '원샷(WARRIOR)'까지 싱글앨범과 미니앨범 수록곡을 열창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비에이피 골든디스크 ⓒ 티에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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