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2 스윙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임슬옹이 '쇼미더머니2' 시청 소감을 남겼다.
그룹 2AM 멤버 슬옹은 8일 자신의 SNS 트위터(@2AMONG)에 전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 첫 회 시청 소감을 올렸다.
슬옹은 "'쇼미더머니' 보는데 스윙스 너무 사기캐릭터 아니냐"며 웃었다. 이 글은 스윙스(@itsjustswings)의 트위터 계정으로 보내는 메시지이기도 했다.
래퍼 스윙스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최상위로 꼽히는 실력자다. 그가 '쇼미더머니2'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했다. 심사위원보다 실력있는 래퍼가 일반 참가자로 출연한다는 것에 대한 우려였다.
한편 스윙스는 '쇼미더머니2' 첫 회에서 탈락의 갈림길에 섰다. Mnet 특유의 '악마의 편집'일지, 아니면 정말 이대로 탈락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슬옹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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