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07 22:45 / 기사수정 2013.06.07 22:45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의 여덟 번째 도전지인 네팔에서의 생존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이 힘들게 잡은 고기를 굽는 동안 노우진은 "형수님은 언제 만났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광고 촬영을 하면서 만났다. 아내는 당시에 나에 대해 잘 몰랐다고 말하는데 그건 아무도 모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정환은 "아내가 화장실 가는데 내가 쫓아갔지. 남자친구 있느냐고 물어봤어. 그런데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좋은 남자 소개시켜줄까?'라며 마치 내가 아닌 것처럼 말했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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