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해피투게더'가 목요일 방송된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9.5%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시청률 9.7%보다 0.2%P 하락한 수치지만 3.9%의 시청률을 나타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와 5.6%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자기야’를 큰 차이로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이효리, 안혜경, 윤승아, 패션디자이너 요니P가 출연했다.
이효리가 야간매점 코너에서 선보인 '배드걸피자'는 윤승아의 '꼬앨밥'과 접전을 펼친 끝에 27호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3’ 시청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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