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6
경제

가수 유지나, 부산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3.06.05 10:31 / 기사수정 2013.06.05 10: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유지나(44)가 오는 8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 특설무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지나의 인생을 바탕으로 한 '여자 이야기'라는 주제로 선보인다. 시선을 잡아 끄는 퍼포먼스와 샌드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로 더욱 드라마틱 하게 재탄생하여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 대해 제작사측은 "이번 공연은 유지나씨의 첫 단독 콘서트로 유지나씨와 더 오래, 더 가까이 더 깊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나는 1983년 KBS 국악 콩쿠르에서 '심청가' 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987년 MBC 노들가요제에서는 민요풍 노래 '소문났네'라는 곡을 불러 대상 및 최우수 가창상을 받기도 했다. 2001년에는 '저 하늘에 별을 차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트로트에 도전 '무슨 사랑'이란 곡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공연문의는 070-4189-9546이며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와 부산은행 전지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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