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 짐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어린이집 짐칸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어린이집에서 검은색 SUV 차량 트렁크 짐칸에 아이들을 태우고 소풍을 간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아이들 7~8명이 차량 짐칸에 탑승해서 인천대공원 주차장에 도착했고 이 모습이 어이없어 촬영했다"고 전했다.
해당 관할 구청 관계자는 "어린이집에 지도를 하고 통학용이 아닌 차량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보완 요구 문의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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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어린이집 짐칸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