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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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이보영 폭탄고백, "엄마 간섭 답답해 빨리 시집가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3.06.04 21:26 / 기사수정 2013.06.04 21:27

김승현 기자


▲ 화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보영이 한때 어머니의 간섭 때문에 집을 탈출하고 싶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보영은 4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보영은 "엄마가 잔소리도 많이 하시고 간섭도 많이 하신다. 내가 다 큰 지금까지도 많이 하신다. 음식, 돈 관리 등 모든 면에서 간섭하신다"며 푸념을 늘어놓았다.

이어 "엄마가 간섭하는 게 너무 답답해 빨리 시집가서 탈출하는 게 꿈이었다. 어렸을 땐 숨이 막히고 부담스러울 정도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특별한 계기로 이런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됐다며 가슴 찡한 스토리를 공개해 MC들에게 "정말 효녀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화신'은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S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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