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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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루머 자진고백 "내가 건방지다더라"

기사입력 2013.06.04 14:04 / 기사수정 2013.06.04 14:04

김영진 기자


▲ 이보영 루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보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보영은 4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자신의 풍문을 자진 신고했다.

이날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라는 생각에 정말 좋았다"며 뿌듯했던 심정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밥을 먹지 않지 않고 건방지다더라"라며 자신의 풍문을 자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봉태규는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풍문도 들어봤다"며 자신이 직접 들은 이보영의 풍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이 출연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루머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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