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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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고등학생 외모에 불만 "24세인데 어린애로 봐"

기사입력 2013.06.04 08:56 / 기사수정 2013.06.04 08:56



▲ 백진희 고등학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진희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동안 외모에 대해 불평했다.

백진희는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고민을 궁금해하는 MC들에게 "24살인데 아직도 고등학생으로 본다. 여자가 되고 싶고 여자로 보이고 싶은데 아직도 어린 애로 많이 보시는 것 같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영자는 "파진 옷을 입어보는 것이 어떠냐"며 섹시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고등학생이 파진 옷 입는 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백진희 역시 "엄마 옷 입고 나온 줄 알 것 같다"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뜨거운 안녕'의 배우 백진희, 심이영, 이홍기, 임원희가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진희 고등학생 불만 언급 장면 ⓒ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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