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9

사표 던지고 싶은 이유 1위, '야근이나 초과 근무할 때'

기사입력 2013.06.04 01:22 / 기사수정 2013.06.04 01:25

대중문화부 기자


▲사표 던지고 싶은 이유 1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사표 던지고 싶은 이유 1위가 공개됐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월간 인재경영이 함께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남녀 112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사직서 제출 충동 경험'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사표 던지고 싶은 이유 1위는 '매일 야근이나 초과 근무할 때'(37.3%), 2위는 '상사나 동료와 마찰이 있을 때'(37.2%)로 밝혀졌다.

또한 '동료가 나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20.8%), '인사고과 시즌 내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을 때'(20.1%) , 좋은 회사로 이직한 동료를 볼 때'(17.8%)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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